TS샴푸, 위해성 논란 새치 염색샴푸 판매 안 한다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위해성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는 새치 염색샴푸와 관련하여 자사에서는 출시 계획이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TS샴푸는 4년 전부터 새치 염색샴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하지만 개발 중 논란의 중심인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 성분의 사용 없이는 변색 샴푸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TS트릴리온은 브랜드 신념을 고수하기 위해 위해성이 없는 자연 추출물과 천연성분 위주의 개발을 진행해왔으나 현존하는 기술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새치 염색 샴푸 출시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장기영 대표의 의사로 개발을 중단했다. 시간이 지난 현재 국내 샴푸 시장에는 갈변 샴푸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게 다양한..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