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달라지는 분리수거 방법과 재활용기준
2022년 새롭게 바뀐 분리수거 방법 ▲ 도포·첩합 표시 (출처: 환경부) 2022년부터 ‘도포·첩합’ 표시가 도입된다. 플라스틱 마개가 부착된 종이팩, 금속 스프링이 붙어있는 페트병, 화학성분이 포함된 배달용기 등 재활용하기가 어려운 제품에 도포·첩합 표시가 붙는 것이다. 앞으로 이 표시가 붙은 제품이나 포장재는 분리배출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된다. ▲ 종량제 배출 표기 예시(출처: 환경부) 제품 전체가 아니라 일부 구성 부분이 도포·첩합 표시 대상이라면 제품 전체에는 재활용 마크를 붙이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부분에 따로 도포·첩합 표시를 해서 각각 분리배출할 수 있게 했다. 환경부는 이렇게 재활용을 더 쉽게 만들고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