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매달 6만원씩 대중교통비를 지원
자립 준비 청년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매달 6만원씩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이번달 부터 전국 최초로 매월 6만원의 "대중교통비"지원을 시작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착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본인 희망할경우 만 24세까지 연장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다 대중교통비지원은 최근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잇따라 인상됨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 줄수 있을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두고 있는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으로 과거 2년 이상 연속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