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언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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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상식]의사소통의 모든것-몸언어(꼬리와 자세, 털)
꼬리 수직으로 똑바로 선 상태에서 끝이 살짝 말려있을때: 우정 및 친근함 고양이가 상대와 소통하고 싶어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꼬리털이 부풀어 있을때: 방어적 공격 상태 또는 수동적 공격 상태로 인해 불안감이 증가한 상황 →→→→꼬리모양이 어떻든 털이 부풀어 있을때 꼬리로 몸을 감싸고 있을때: 두려운 상태 또는 상호작용을 원하지 않는 상태 .상대와 거리를 두고 싶을때의 자세다 거꾸로 된 U자 모양과 비슷할때: 방어적 공격. 새끼 고양이의 경우 놀이 중에 이런 모양을 취할수 있다 등뒤에 아치 모양으로 올라가 있을때: 대개 방어적 표현이다. 상대방이 물러나지 않으면 꼬리를 내릴수 있다 단, 흥미 또는 자극 상태를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는데 이경우엔 꼬리털을 부풀리지 않는다 ※성묘가 되어서도 놀이의 의미로 이런..
2022.12.20 -
[고양이상식]의사소통의 모든것-얼굴감정상태(눈,귀,수염)
고양이는 의사소통의 진정한 달인이다 인간은 언어젹 의사소통에만 의지하지만, 고양이는 "냄새" "몸짓" "울음소리" 이세가지를 사용해 의사소통을 한다 고양이 같은 영역동물은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충돌을 되도록 피하는 쪽을 택하는데, 의사소통 수단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부상, 더 심각하게는 죽음을 피할수 있다 양육자 또한 고양이 간의 의사소통을 잘 이해할수록 잠재적인 불화를 막을수 있다 고양이의 의사표시를 잘 이해야하는것이 집사에게도 이롭다 꽤 자주 고양이 발통에 할퀴거나 물리는 집사라면 아마도 고양이가 보내는 신호를 잘못 읽고 있기 십상이다 정보를 아주 조금만 더 알아도 훨씬 흉터가 줄것이다 한가지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고양이가 무얼 느끼고 어떤 의사를 전하는지 제대로 해석하기 어렵다 고양의 눈,귀,수염,몸..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