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까지 우체통 활용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는??
서울시는 지난 6월 우정사업본부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년 12월까지 우체통 활용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3개월간 폐의약품 수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7~9월 월 평균 11.8톤에서 ‘23년 월 평균 15.6톤으로 약 32% 증가 우체통 수거 실적도 7월 212kg, 8월 426kg, 9월 433kg로 지속 증가 이는 우체통 활용 수거사업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간접 홍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시민들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1월 중순 부터는 근로복지공단도 폐의약품 분리배출 사업에 동참의사를 밝혀 서울지역본부 및 서울강남지사 등 총 9개소에 폐..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