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우는 이유?해결방법

2022. 6. 20. 13: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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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필요해요

 

고양이는 고독을 즐길 것 같고

혼자서도

생활을 잘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외로워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어느 순간 집사가

자신에게 소홀해졌다고

느끼면 서운해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신들도 집사들의

존재를 알고 자신을 챙겨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집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같이 놀고 싶다는

표현으로 울기도 하니

함께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고양이가 너무 심하게

관심 끌기를 위한 울음소리를

내서 이러한 행동을 줄이고 싶다면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낼 때

행동을 멈추거나 외면하고 울음소리를

멈추면 다시 만져주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이때 짜증이나 화난 행동도

관심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일관성 있게 교육해야 합니다.

중성화 하셨나요?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발정기 시기에 많이 웁니다.

아직 고양이가 생후 5 ~ 6개월 미만이라면

중성화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고

기르는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 때문에 고양이가

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고양이의 성 성숙기는

생후 약 6개월로 발정을 하면

약 1 ~ 2주간 지속되는데 발정기는

고양이가 우는 이유이며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 더 많이 비비고

뒹굴며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일 년 내내

여러 번 발정을 한답니다.

그래서 우는 소리는 매우

시끄럽고 크게 느껴지며

마치 울부짖듯이 울게 됩니다.

​또한 수컷의 암컷의 냄새를

찾아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전문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아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고통을 숨기게 됩니다.

하지만 고통이 너무 심하면

아프다는 신호로 울기 시작합니다.

만약 평소보다 고양이가

자주 우는 것 같다면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밥은 잘 먹었는지 배변 상태는

어떠한지 구토와 같은 직접적으로

보이는 상처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주세요.

특히

고양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노령묘 노령 고양이에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나 식욕 증가 등으로

나타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방법

고양이가 계속 울 때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잘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냥 고양이의 버릇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집사도 있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고쳐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1. 그냥 무시해주세요.

왜 그래 시끄러워라 등등 고양이가 울 때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2. 장난감을 주세요.

고양이가 계속 울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가 나오는 용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 방법보다는 장난감을 주어

혼자서도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놀이와 스킨십을 많이 해주세요.

고양이도 운동이 부족하거나

체력이 남아돌아 지루할 때

계속 울어 댈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많이 놀아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놀이를 해주세요.

4. 중성화 수술을 해주세요.

고양이가 우는

이유가 계속 발정기가

원인일 경우 번식시킬

예정이 없다면

중성화 수술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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