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식]의사소통의 모든것-울음소리

2022. 12. 20. 14: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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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 뭘 원하는걸까?

꺅!귀여!!

진동패턴:
입을 닫은채 내는 소리

 

퍼링:.
그르렁그르렁 만족스러울때 내는
모터소리처럼 들리고 낮고 규칙적인 진동음

               또는 불안할때도 이런 소리른 내는 이런 소리를 냄으로써

             스르로를 진정시키고 상대방도 차분하게 할수있다

또 매우 아프거나 사어를 입었을때 이 소리를 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젖을 먹일때 어미가 그르렁 그르렁 소리르 내면 새끼들이

이 진동을 느껴 정확한 엄마의 위치를 찾을수있다

 

그런팅:
갓 태어난 새끼들이 내는 낮은 톤의 소리로
보통은 성숙해지면서 사라지는데

간혹 힘든 장애물 때문에 당황하면 성묘도 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

 

트릴링:
그런팅에 비해 높은 톤의 소리
좀더 음악적 느낌이 있는 행복의 소리다

놀때, 인사할때 만나서 반가울때 등에 낸다

 

머머링:
보통 퍼링을 동반하는 입을 닫고 만들아내는 작고 부드러운 소리

인사할때 내는 소리로 대개 편안하고 만족스러울때 낸다

https://youtube.com/shorts/vwy9tSKzs2c?feature=share


모음패턴:
입을 벌린 상태에서 내기 시작해 끝에는 닫는 소리
야옹:
사람에게 하는 인사 또는 뭔가 요구할때 내는 소리

* 성묘가 되면 고양이끼리는 "야옹"소리로 소통하지 않는다(사람과의 소통할때만 사용)

https://youtube.com/shorts/Yv52-iCtj_M?feature=share 

 
(약하게)미옹:
고양이들 사이에서 신원이나 위치를
확인할 목적으로 내는 소리

특히 어미의 관심을 청하는 새끼 고양이가 이 소리를 많이 낸다

 

 

구슬피 울기:
오 또는 우 같은 모음이 다소 길게 이어지는 소리.

 

애절하고 ,외롭고 긴울음소리, 나이든 고양이가

주로 한밤중에 집안의 갑작스러운 정적에 

혼란스럽거나 방향 감각을 읽고

이렇게 신음하듯 구슬피 우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고양이는 밖으로 내보내 달라고

또는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방문이나

옷장 문앞에 앉아서 이렇게 울기도 한다

구토나 헤어볼 배출 전에 이렇게 우는 고양이도 있다

 

 

스퀴킹:
끽끽 앙 쯤 으로 들리는 쇳소리 ,비음,
짧고 높은 음조의 귀여운 소리로 다정하게 요청할때 낸다

식사 준비에 참여할때나 놀이, 보호자와의 상호작용 등

바랐던 뭔가를 막 받게 될 참일때 기대에 차서

내는 소리다 어미가 자기 새끼에게 이 소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울부짖기:
태어났을때, 어미나 한배 형제들과 떨어졌을때,
추운 환경이나 육체적 구속 상태일때 내는 소리


강렬한 강도의 패턴:
입을 완전히 열고 내는 강한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소리

으르렁:
공격 또는 방어 상황에서 입을 열고 만들어내는
낮은 음조의 소리 고양이의 언어적 경고 소리중 하나다 
https://youtu.be/FcEGfbG4hE4

 
스날링:
윗 입술을 밀어 올려 이빨을 드러내는 것으로 겁을 주려는 의도다

으르렁 소리가 동반될 수도 안 될수도 있다

스날링은 소리가 아니라 표정이지만 이곳에 포함시킨것은

흔히 으르렁 소리와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악:
뱀이 내는 쉬익 하는 소리처럼
보통 방어적인 상황에서 입을 벌리고 내는 소리

혀를 아치형으로 만들어 입 바깥으로

공기를 재빨리 밀어내면서 이소리를 만든다

이때 고양이의 바로 정면에 있다면

그 공기의 힘을 느낄수 있다

 

캭:
짧고 바람이 느껴지는 소리, 갑작스럽게 고통을 느낄때나
극도의 공격적 충돌 상태에 있을때 낸다

 

처핑:
짧고 빠르게 앙, 앙 하는 느낌.
사냥감의 울음소리를 모방하는 사냥 본능으로 새나 벌레 등을 

발견했을때 이소리를 낸다.

채터링과 함께 나기도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T8IacxolT24

 

 

채터링:
먹잇감을 보고 흥분했을때 내는 소리.
보통 먹이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일때 이소리를 내는

창문 밖에 새를 바라볼때가 흔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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